삿포로는 이 시리즈에서 기차보다 비행기가 우위인 유일한 목적지다. 도쿄에서 직선거리로 약 830km 북쪽에 있고, 홋카이도 신칸센은 아직 삿포로까지 닿지 않는다. 거의 모든 여행자에게 정답은 하네다에서 신치토세까지의 짧은 비행과 시내로 들어가는 쾌속열차다. 이 글에서는 비행, 긴 철도 루트, 페리와 2026년 기준 비용을 정리한다. 홋카이도 교통 가이드와 삿포로 시티 가이드도 참고하자.
한눈에 비교
| 방법 | 소요 시간 | 대략적 비용 (편도) | 비고 |
|---|---|---|---|
| 하네다 - 신치토세 항공 | 1시간 35분 + 이동 | 8,000~25,000엔 | 가장 빠르고 매일 다수 운항 |
| 하야부사 신칸센 + 호쿠토 특급 | 8~9시간 | 28,000~30,000엔 | 경치는 좋지만 비싸고 느림 |
| 오아라이 - 도마코마이 페리 + 버스 또는 철도 | 약 19시간 + 이동 | 10,000~20,000엔 이상 | 모험형 선택지 |
요금과 시간은 2026년 기준으로 확인한 제3자 요금 페이지에 근거한 대략적 수치이므로, 항공사와 운영사 사이트에서 다시 확인하자.
도쿄에서 비행기로
하네다 - 신치토세 노선은 ANA, JAL, 스카이마크, 에어 두 네 곳이 경쟁하며, 나리타에서도 저가 항공편이 몇 편 있다. 비행시간은 약 1시간 35분이고 이른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운항한다. 요금은 프로모션 약 8,000엔부터 성수기 20,000엔 이상까지 크게 달라진다. 2월 초 삿포로 눈 축제, 골든위크, 오봉, 학교 방학 기간에는 미리 예약하자. 해외에서 오는 경우 일본행 항공권 가이드에서 요금 전략을, 하네다 공항 이동 가이드에서 출발 공항 가는 법을 확인할 수 있다. 폭풍이나 눈으로 인한 지연과 결항도 드물지 않으므로 항공 지연 보상 가이드도 살펴보자.
신치토세 공항에서 삿포로까지
신치토세는 삿포로에서 약 40km 떨어져 있다. JR 쾌속 에어포트는 삿포로역까지 약 37분, 요금은 약 1,150엔이다(JR 홋카이도에서 확인). 낮에는 10~15분 간격으로 운행하며 큰 짐을 들고 타기도 쉽다. 시내 호텔로 가는 버스와 공유 셔틀도 있다. 치토세 공항 이동 가이드에서 방법을 비교하고, 공항 정보는 신치토세 공항 공식 사이트에서 볼 수 있다.
철도: 홋카이도 신칸센
도호쿠·홋카이도 신칸센은 하야부사로 도쿄에서 신하코다테호쿠토까지 약 4시간이 걸린다. 거기서 특급 호쿠토로 갈아타면 삿포로까지 3시간 30분4시간이다. 총 이동 시간은 89시간, 비용은 약 28,000~30,000엔이다. 삿포로 연장은 원래 2030년 개통 예정이었으나 Nippon.com 보도에 따르면 2038년도 말로 미뤄져 당분간 바뀌지 않는다. 하코다테나 아오모리에 들르고 싶거나 JR패스로 일부를 커버하려는 사람에게 적합하다. 날씨와 선로 공사로 운행이 중단되기도 하니, 하코다테 - 삿포로 구간 운행 재개 소식도 참고하자.
페리
선플라워 페리는 이바라키현 오아라이에서 도마코마이까지 약 19시간 야간 운항하며, 이후 버스나 열차로 약 1시간 30분이면 삿포로에 닿는다. 길지만 잔잔한 이동 방식으로, 차량 운전자나 시간이 넉넉한 여행자에게 맞다. 객실은 공용실부터 개인 스위트까지 다양하고 요금은 등급과 시즌에 따라 다르다. 일찍 예약하고 운영사 시간표를 확인하자.
JR패스는 언제 이득일까
항공 중심 여행에서는 해당되지 않는다. 비행기를 탄다면 전국 패스는 도쿄 - 삿포로 구간에서 아무것도 절약해 주지 않는다. 도호쿠와 홋카이도를 철도로만 도는 일정이라면 7일권 50,000엔으로 본전을 뽑을 수 있다. 직통 편도만 28,000~30,000엔이기 때문이다. 홋카이도에 들어간 뒤에는 JR 홋카이도 레일패스 같은 지역 패스가 더 이득인 경우가 많다. 일본 지역별 철도 패스, 재팬 레일 패스 가이드, JR패스 대안을 참고하자.
숙박과 일정 계획
겨울과 여름은 완전히 다른 여행이다. 삿포로 방문 최적 시기를 확인하자. 숙소는 삿포로 숙소 가이드를 읽어 보자. 첫날 삿포로 투어를 예약하면 렌터카 없이도 오타루, 맥주 박물관, 미식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도쿄에도 머문다면 도쿄 시티 가이드를, 철도 규칙은 일본 신칸센 가이드를 보자.
우리의 결론
비행기를 타자. 하네다 오전 출발이면 오후 이른 시간에 삿포로 중심가에 도착하며, 비용도 기차와 비슷하거나 더 저렴한 경우가 많다. 하코다테에 들를 생각이 아니라면 하야부사를, 항해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면 페리를 택할 이유가 없다. 예약 전에 시간표와 요금을 반드시 확인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