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의 기후는 일본의 사계절 리듬을 따르며 계절마다 대비가 뚜렷하다. 방문 시기를 잘 맞추면 날씨뿐 아니라 도시의 혼잡도와 숙박비에서도 큰 차이가 난다. 매달의 모습을 솔직하게 정리했다.
한눈에 보기
| 계절 | 월 | 기온 (°C) | 혼잡도 | 비용 |
|---|---|---|---|---|
| 봄 | 3~5월 | 10~22 | ★★★★★ | 높음 |
| 여름 | 6~8월 | 26~35 | ★★★ | 보통 |
| 가을 | 9~11월 | 12~25 | ★★★★ | 보통~높음 |
| 겨울 | 12~2월 | 2~10 | ★★ | 낮음 |
월별 상세
1월 - 춥고 건조하며 2~8°C. 새해 인파는 1월 4일이면 빠진다. 호텔 요금이 낮고 박물관이 한산하다. 혼잡도: 2/5.
2월 - 1월과 비슷하다. 2월 하순부터 매화가 피기 시작한다(신주쿠 교엔, 고이시카와 고라쿠엔). 혼잡도: 2/5.
3월 - 기온이 8~15°C로 오른다. 따뜻한 해에는 3월 하순부터 벚꽃 시즌이 시작되며 마지막 주에 인파가 빠르게 늘어난다. 혼잡도: 3/5.
4월 - 벚꽃 절정의 달이며 4월 29일부터 골든위크가 이어진다. 호텔이 마감된다. 기온은 15~20°C. 혼잡도: 5/5.
5월 - 골든위크 이후 도시가 잠시 한산해지고, 이후 봄 날씨가 훌륭하다. 18~24°C에 습도는 여름보다 낮다. 혼잡도: 3/5.
6월 - 장마(쓰유)가 6월 중순부터 7월 중순까지 이어진다. 습도가 높고 22~26°C에 하늘은 흐리다. 사찰 정원에 수국이 아름답게 핀다. 혼잡도: 2/5.
7월 - 덥고 습하며 26~32°C, 오후 천둥번개가 잦다. 스미다강 불꽃축제(7월 마지막 토요일)는 장관이다. 혼잡도: 3/5.
8월 - 여름 더위 절정으로 3035°C, 습도 80% 이상. 오봉 주간(8월 1316일경)에는 국내 여행객이 급증한다. 혼잡도: 3/5.
9월 - 초순은 아직 덥고 습하며, 태풍 위험은 9월부터 10월 초가 가장 높다. 하순에는 20~26°C로 내려간다. 혼잡도: 2/5.
10월 - 선선하고 맑으며 15~22°C. 마지막 주부터 이른 단풍이 시작된다. 방문하기 가장 좋은 달 중 하나. 혼잡도: 3/5.
11월 - 11월 초에서 중순이 단풍 절정이다. 신주쿠 교엔과 리쿠기엔이 특히 아름답다. 호텔 요금이 다시 오른다. 혼잡도: 4/5.
12월 - 추위가 시작되고(512°C) 인파가 줄어든다. 마루노우치와 오다이바의 크리스마스 조명이 훌륭하다. 시설이 일부 휴무인 12월 29일1월 3일은 피하자. 혼잡도: 2/5.
축제와 행사 일정
- 3월 하순~4월 초 - 하나미(벚꽃놀이) 시즌, 우에노와 신주쿠 교엔에서 무료 피크닉
- 7월 하순 - 스미다강 불꽃축제, 도쿄 각 구에서 아와오도리 시작
- 8월 13~16일 - 오봉 (지역 신사의 본오도리 축제)
- 10월 하순 - 도쿄 국제영화제
- 11월 - 시치고산(11월 15일), 주요 신사에서 열리는 사진 찍기 좋은 어린이 의식
- 12월 - 센소지 하고이타 이치 시장(12월 17~19일), 조명 시즌
계절별 비용 팁
가장 저렴한 시기: 12월은 성수기보다 호텔 요금이 2035% 낮다. 12월 초(20일 이전)도 비슷하게 저렴하다.
지역별 비교와 가격대는 도쿄 숙소 가이드에서 볼 수 있고, 요금이 오르기 전에 원하는 날짜의 도쿄 호텔 빈 객실을 확인해 보자.
중간 가격대: 6월(장마철)과 9월은 최저가는 아니지만 봄과 가을 성수기보다 훨씬 낮은 보통 수준이다.
가장 비싼 시기: 3월 하순부터 골든위크까지, 그리고 11월. 벚꽃 시즌에 합리적인 요금을 원한다면 2~3개월 전에 예약하자.
실용 메모: 도쿄 호텔 요금은 계절보다 행사에 더 크게 좌우된다. 예산을 짤 때는 J리그 일정, 대형 콘서트, 3월 도쿄 마라톤 날짜를 꼭 대조하자.
결론
날씨, 경험, 감당 가능한 혼잡도의 균형이 가장 좋은 시기는 5월 중순(골든위크 이후의 따뜻하고 건조한 날씨)과 10월(맑은 하늘, 이른 단풍, 태풍 걱정 없음)이다. 벚꽃 시즌은 마법 같지만 정말 붐비고 비싸다. 몇 달 전에 숙소를 예약했다면 가고, 가격이나 인파에 민감하다면 건너뛰자. 따뜻하게 입는다면 겨울은 도시 탐방에 과소평가된 시기다. 날짜가 정해졌다면 성수기 주간에는 도쿄 투어와 체험을 미리 예약하는 것이 좋다.